일상/일상이야기
일상 (22.03.05 토)
저는 개강을 했고, 지금은 기숙사에 있습니다. 금공강에, 매우 널널한 화요일, 수요일 시간표이기 때문에 월요일, 목요일만 버티면 다른 시간은 모두 텅텅 비었는데요, 금토 이틀 연속으로 놀자니 시간이 너무 아까워 블로그 글이라도 써 봅니다. 오늘은 4시에 일어나서, 빨래도 하고 투표도 하러 갔습니다. 방이 건조해서, 룸메가 없다면(혹은 합의를 했다면) 건조기에 굳이 안 넣고 방 안 건조대에 널어놓아도 될 것 같아요. 빨래를 넌 지 12시간 정도 됐는데 다 말랐네요. + 수건 올이 나가거나 천이 상할까봐 빨래망에 넣었는데, 그럴거면 세제를 좀 더 넣거나 해야 할 것 같아요. 다른 빨래는 세탁한 냄새가 나는데 얘네는 안 나네요 투표하러 갈 때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갔습니다. 가는 길을 잘못 찾아서 (학교 정문 ..
2022. 3.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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